호주여행2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호주 갈 땐 이 것 만은... 1. 한국에서 챙겨야 더 좋은 준비물 1) 호주에서는 매일 아침부터 선글라스를 씁니다. 자외선과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 건강을 위해 선글라스가 필요한데요. 호주에서 안경을 잃어버리거나 깨지게 되면 구입하는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예정이신 분들은 여분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애 서는 안경원에 가서 시력검사를 받고 바로 안경을 살 수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처방 안경을 구매하려면 의사의 처방전이 필수인 나라가 있습니다. 안과에 가서 처방받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진료 비용도 훨씬 많이 든답니다. 물론 선글라스에 도수를 첨가할 필요가 없다면 저렴한 선글라스를 살 수 있지만 여러분이 안경에 정밀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한국에서 하나 더 준비하세요. 2) 미리 준.. 2023. 10. 23. 워킹홀리데이 지역, 호주 퍼스(Perth)? 혹시 '쿼카'라는 동물을 아시나요?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요 녀석이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캐릭터와 인형으로 출시될 정도로 귀여움을 받고 있지요. 오늘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꿈꾸는 분에게 호주 서부 해안 도시를 추천하고자 '퍼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1. 퍼스가 대도시로 성장한 배경과 역사 퍼스가 호주의 4대 대도시가 되기까지도 역사적 사연이 있습니다. 퍼스의 역사는 1829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서 스완 리버 식민지(Swan River Colony)로 시작하여 복잡했던 과거에서 현대적인 대도시가 되기까지, 이 도시는 놀라운 변화를 겪었거든요. 1829년에 설립된 스완 리버 식민지(Swan River Colony)는 서호주 최초의 유럽인, 즉 영국인.. 2023.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