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준비물3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호주 갈 땐 이 것 만은... 1. 한국에서 챙겨야 더 좋은 준비물 1) 호주에서는 매일 아침부터 선글라스를 씁니다. 자외선과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 건강을 위해 선글라스가 필요한데요. 호주에서 안경을 잃어버리거나 깨지게 되면 구입하는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예정이신 분들은 여분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애 서는 안경원에 가서 시력검사를 받고 바로 안경을 살 수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처방 안경을 구매하려면 의사의 처방전이 필수인 나라가 있습니다. 안과에 가서 처방받는 데도 시간이 걸리고 진료 비용도 훨씬 많이 든답니다. 물론 선글라스에 도수를 첨가할 필요가 없다면 저렴한 선글라스를 살 수 있지만 여러분이 안경에 정밀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한국에서 하나 더 준비하세요. 2) 미리 준.. 2023. 10. 23.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목표와 각오 정하기! 평소에 몸이 허약한 분들은 해외 생활 고민이 많이 되시죠? 외국에서 지내다 보면 아프게 되는 경우가 한 번쯤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는 첫 단계로 개인의 건강 상태 체크 사항, 커리어 플랜, 현지 생활 각오에 관해 함께 이야기해 볼까요? 1. 두드러기, 캐나다 추위를 이겨낼 수 있을까?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운동 신경도 꽤 좋은 편에 속해서 남들이 보기엔 굉장히 건강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고난 체격이 친구들에 비해 작고 몸무게도 표준 이하인 데다가 혈압도 낮은 편이라서 2시간 이상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8시간 내내 들었다가 내려놓았다가 하는 업무에 매우 취약한 편입니다. 노력을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 호주에서는 워킹홀리데이를 잘 해내고 싶은 욕심에 매일 8시간 내내.. 2023. 10. 11.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에 대한 고민과 조언 워킹홀리데이, 왜 해야 하는가? 많은 20대 30대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워킹 홀리데이 가고 싶은데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나는 가면 안 되겠지?" 1. 실패를 극복할 의지가 있는 사람 "나이가 많아서." "인종 차별이 심하다네." "농장 일이나 청소만 하느니 · · ·." "워킹 홀리데이 다녀오면 취업이 힘들다는데." 여러분,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성공적이다, 실패다라고 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반드시 1년을 꽉 채워야만 성공이라는 공식에 얽매여서 부담을 느끼는 것은 스스로 위축되는 것이 워킹 홀리데이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나 소셜 네트워크(SNS)에 떠도는 부정적인 이야기 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시죠? 아무래도 우리 뇌는 부정적인 이야.. 2023.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