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노하우21 호주 축제 놓치면 후회하는 대표 이벤트 일정 및 정보 파헤치기! 스포츠의 나라 호주에서 저번 달 8월, 2023 호주 뉴질랜드 피파 여자 월드컵 경기가 브리즈번에서 열렸습니다. 호주에서 한국과 독일 경기를 보셨나요? 우리나라가 1:1로 경기를 멋지게 해냈습니다. 진짜 멋집니다! 외국에서 스포츠 경기를 직접 보면 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진짜 신나고 즐거워요. 꼭 한번 직관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지역 축제를 많이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 브리즈번 연간 주요 축제 3가지 2023년 9월 1일 ~ 9월 24일, Brisbane Festival (Brisbanefestival.com.au)이 열립니다. 이미 며칠 전에 축제의 시작을 불꽃놀이가 있었죠! 주로 브리즈번 시티 주변 여기저기 각기 다른 행사가 많습니다. 호주의 다양.. 2023. 9. 6. 브리즈번 여행, 일하면서 휴가 보내기 최고의 도시인 이유는? 브리즈번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워라밸을 누리기 정말 좋은 대도시입니다. 일단 워킹홀리데이를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스트레스 잠시 잊고 먼저 브리즈번 여행을 통해서 분위기를 익혀보세요. 오늘은 브리즈번의 날씨, 인구, 일자리, 관광지 등에 대해 간단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브리즈번 날씨 입국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브리즈번의 9월! 드디어 봄의 시작입니다. 한국과 계절이 완전 반대라서 호주는 점점 더워질 예정입니다. 2023년 9월 4일, 브리즈번은 25˚C로 아침에 화창하고 오후에 32˚C까지 올랐습니다. 해가 지면서 27˚C로 떨어졌지만 우리에겐 더운 날씨죠? 브리즈번은 연중 화창한 한국의 여름과 비슷해서 익숙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9월~11월은 봄이고 야외 활동하기 너무 좋은 시즌입니다... 2023. 9. 5. 호주 워킹홀리데이 30세에 다녀온 후기, 현실 조언 이번에는 30세 전후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싶은 분을 위한 글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저는 30세였고, 호주에서의 워킹홀리데이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20대 초반에 호주에 다녀오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분들에게 용기가 되고, 연령과 관계없이 호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후기를 제공하겠습니다. 1. 비자는 직접 신청하고, 특징을 확인하라 만약 여러분이 30세에 비자를 신청하고 다음 달에 31세가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비자 신청은 호주 정부 내무부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인터넷으로 '직접' 진행이 가능합니다. 구글에서 Australia first working holiday visa apply라고 검색 후, .. 2023. 9. 4. 워킹홀리데이, 이 3가지 때문에 후회한다 아래 3가지와 반대로만 행동한다면 워킹홀리데이를 만족스럽게 해낼 수 있는데요. (영어권 기준) 1. 여전히 영어 공부가 목표인 경우 (워킹 홀리데이 참여자 ≠ 유학생) 많은 사람이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의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저는 영어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영어권 국가에서 워킹홀리데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는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유학생 비자와 목적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호주 내무부 이민 정책에 따르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은 최대 4개월만 학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은 단 4개월만으로 월등히 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어학 공부에 추가 지출이 생기기 때문에 현지 체류 경비가 .. 2023. 9. 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