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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영어] 영어 회화 잘 하는 방법 3가지! 저번 포스팅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 3가지에 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 3가지 비법 중에서 정말 기본적인 영어 발음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영어권 국가로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는 분에게 '영어 회화 능력을 향상하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한 저만의 핵심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1. 왕초보자는 영어 파닉스가 필수, 엑센트(accent), 억양(intonation) 훈련하기 영어 발음이 좋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영어 발음이 좋으면 현지에 빨리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좀 더 높겠지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영어 발음이 원어민과 똑같을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그리고 영어 발음은 어색하더라도 Accent와 Intonation 전달이 잘 되면 소통을 .. 2023. 9. 21.
워킹홀리데이 성공 비결 3가지 (영어권 국가) 오늘은 현지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해야 하는 팁 3가지를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너무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많은 분이 소홀히 하는 부분이라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든지 워킹홀리데이의 좋은 출발을 위해 출국하기 최소 6개월 전부터 3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1. 매일 '영어 발음, 악센트, 억양' 훈련하기 "Tall Toll Call Paul Poll Ball" (미국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한국인의 발음을 못 알아듣는 것이 미국인의 인종차별인지, 정말 못 알아듣는 건지 보여주기 위해서 유튜버 '올리버샘'이 영상에 제시한 단어들입니다. 영어 발음 훈련이 왜 중요한지 잘 전달해 주는 내용이라서 여러분에게 공유합니다.) 여러분도 워킹홀리데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직접 발음해 보고 현지인.. 2023. 9. 20.
워킹홀리데이 지역, 호주 퍼스(Perth)? 혹시 '쿼카'라는 동물을 아시나요?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요 녀석이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캐릭터와 인형으로 출시될 정도로 귀여움을 받고 있지요. 오늘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꿈꾸는 분에게 호주 서부 해안 도시를 추천하고자 '퍼스'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1. 퍼스가 대도시로 성장한 배경과 역사 퍼스가 호주의 4대 대도시가 되기까지도 역사적 사연이 있습니다. 퍼스의 역사는 1829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서 스완 리버 식민지(Swan River Colony)로 시작하여 복잡했던 과거에서 현대적인 대도시가 되기까지, 이 도시는 놀라운 변화를 겪었거든요. 1829년에 설립된 스완 리버 식민지(Swan River Colony)는 서호주 최초의 유럽인, 즉 영국인.. 2023.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