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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자원봉사'하고 호주에 더 오래 머무르기 독특한 야생동물이 있는 호주는 수많은 여행자에게 꿈의 여행지입니다. 여러분이 호주에서 보는 특이한 동물들의 80%는 호주 밖에서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동안 미처 해 보지 못한 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야생동물 자원봉사인데요. 오늘은 동물과 자연환경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경험도 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연장해 보세요. 1. 호주 산불 피해 정보 및 우리의 마음가짐 지난 2019년~2020년, 호주에 말도 안 되는 큰 산불이 났었죠. 검은 여름이라고 불릴 정도로요. 6개월 넘게 이어진 산불이 우리나라 면적의 2.4배 이상이 다 태워버렸고 호주 상공 성층권은 온도가 3도까지 올라 두려웠습니다. 팬데믹 코로나19를 시.. 2023. 9. 12.
2026 월드컵 캐나다의 또 다른 기회 속으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2026 FIFA 월드컵 일정 및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2026년에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피파 월드컵이 약 5주 동안 개최된다고 합니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밴쿠버와 토론토) 3개국에서 공동 개최이며 최초로 48개의 팀이 참여하는데요. 밴쿠버와 토론토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이 왜 또 다른 기회인지 오늘 포스팅에서 설명하겠습니다. 1. 일도 하고 월드컵 직관도 하고 1석 2조!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할 때 무심했다가 놓쳐버려서 뒤늦게 후회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 나라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 및 스포츠 경기에 대한 정보입니다. 특히 캐나다까지 가서 워킹홀리데이를 했는데 국제적으로 투자가 많고 관심을 받는 피파 월드컵을 놓치면 너무 슬프겠죠? 저는 딱히 야구.. 2023. 9. 12.
캐나다 날씨, 춥거나 VS 덜 춥거나 2023년 8월에 밴쿠버가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대형 산불이 번졌습니다. 이 산불은 무려 4개월 동안 캐나다 전 지역으로 번져 캐나다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놀랐었는데요. 산불 피해로 인해서 수돗물 섭취 금지령까지 내렸다고 하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저처럼 앞으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캐나다 주요 지역의 날씨 및 자연재해 정보에 귀를 기울이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3개 도시의 날씨를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1.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BC주 밴쿠버 캐나다 밴쿠버는 캐나다의 가장 서쪽에 있어 태평양과 접해있다 보니 기후가 온화하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우중충하고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최저 기온.. 2023. 9. 11.